
26/03/28
완독
좁디좁은 고시원 방 한 칸, 문은 안에서 잠겨있고 바닥에서 잠들어 있는 사람이 있는데도 침대 위에 사람이 죽어있다면 누가 봐도 한 방에 있던 사람이 범인이라고 생각할 것이다. 이 당연해 보이는 현장에서 숨겨진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을 차근차근 따라가 보면 결국 진실을 밝혀내는 건 포기하지 않는 태도라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, 현실에선 이렇게까지 진실을 밝혀 줄 사람이 있긴 할까? 하는 생각도 따라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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